미국 로스엔젤스에 있는 헐리우드영화사의 유명한 육체파 여배우 두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마릴린 먼로와 에반스 콜린이다. 인기 배우로 돈방석에 앉아…
이일저일 생각하니
하나님은 내게 큰 목소리 선물을 주셨다. 일상생활에서 내 나름으로는 작게 말해도 깜짝깜짝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조심스럽게 말하지만 천성은 고칠…
사람은 누구나 명예본능이 있다. 186가지나 되는 나라 혜택이 있는 국회의원 명예는 저승의 염라대왕도 탐내는 정치직업이다. 가히 매력적인 직업인 국회의원 지망생은…
2013년 11월 8일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1978-1938) 선생은 연세대 장기원기념관에서 당시 정갑영 총장으로부터 명예졸업장을 받았다. 맏따님 안수산(1915-2015)의 아들 외손자 커디가 대신…
한국 사람 하나와 일본 사람 하나가 맞서면 한국 사람이 이긴다. 두 사람씩 맞서면 대등하다. 셋이면 한국사람들이 진다. 일본 사람들은 뭉치는…
내 이름 오동춘(吳東春)은 우리 할머니께서 지어 주셨다. 낫 놓고 ㄱ자도 모르시는 당시 50대 할머니께서 일본에서 장손자 낳았다고 싸립문 위에 붉은 고추도 끼어 두고…
진주는 촉석루가 이름난 교육도시다. 남강이 새파랗게 흐르는 지금의 진주공원 앞에 수주 변영로(1898-1961)가 1923년 신생활(新生活) 잡지에 발표했던 ‘논개’ 시가 논개를 보듯…
신문 잡지나 책을 발행하다 보면 교정을 잘 봐도 오자가 발생된다. 1950년대 동아일보 가두판 신문기사에 한자제목에 “李承晩 犬統領”이라는 기사제목이 실렸다. 大자로…
새마을정신을 부르짖으며 낙후된 농촌경제를 부흥시킨 새마을운동에 대해 박정희 대통령은 어느 새마을 농촌 행사 말씀에서 “새마을운동이란 잘 살기 운동이다. 잘 살려면…
1980년대 나는 40대 초에 장로가 되었다. 신앙의 아버지 같은 장경재 목사님을 잘 받들어 모셨다. 그런 장 목사님을 구걸 목사가 괴롭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