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정이라는 인물은 한국교회를 위하여 하나님이 보내신 숨은 선교사였다. 외국에서 조국의 복음화를 위하여 그가 행한 일들은 타인이 추종할 수 없는 일이었다.…
교계이슈
그들이 한문서적을 읽을 때 한문 문장에 [吏讀]식 [토’(吐)]를 달아 한글 어법에 맞게 읽는다. 이 방식을 적용하면 한국인에게 한문성경을 읽히는 가장…
이수정의 개종은 일본에 온 다른 한국인들을 향한 직접 전도와 미국에 대한 한국 선교 호소,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인 성경의 번역으로 전개되었다.…
이수정은 자신의 신앙고백을 한문으로 발표하였다. 번역하면 “본인은 오늘의 개화된 문명을 알지 못했다가 비로소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본에서 성령의 인도로…
이수정이 츠다 센을 만남으로 기독교 신앙인이 되었고 그의 친구요 일본 기독교의 지도급 인물인 사또(佐藤善峰)에게 알려졌다. 그때 사또는 다음과 같은 글을…
이수정은 산상수훈 족자를 보고 즉시 붓을 들어 詩 한수를 써 츠다 센에게 내놓았다. ‘種德門 中見吉光 耕田自 在福田長 欣欣虛己 迎入處 更帳明朝各二方’…
이수정을 길게 소개한 사람은 오윤태 목사였다. 그는 ‘한국기독교회사’ 4권 중 마지막 ‘선구자 이수정’을 썼다. 여기서 이수정은 개화파의 일원으로 일본에 가서…
사도 요한은 사랑의 사도로서 사랑하는 제자들을 양육했다. 계시를 받아 쓴 브로고로를 비롯하여 서머나 교회 순교자 폴리갑, 에베소 교회 목회자 디모데,…
하나님께서 일곱 교회에 부탁하시는 말씀은 두 가지였는데 ‘진실’과 ‘충성’이었다. 구원의 진리를 진실하고 충성되게 믿고 살 때, 하나님이 그에게 영광스러운 나라와…
요한이 계시를 받은 곳은 계시동굴로 알려지고 있다. 동굴의 천장이 크게 삼등분으로 갈라졌는데 육중한 바위에 갈라진 세 갈레의 바위틈에서 나팔 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