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대통령이 되던 그것을 말하려는 것 이 아니다. 적어도 나는 개인적으로 진보 와 보수 중 누가 대통령이 되든 크게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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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톡] 교회가 사이비 세탁소인가?
[노마드톡] 나섬의 존재방식과 신 목사의 손끝의 고백
나는 눈을 잃었다. 더 이상 볼 수 없는 삶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 볼 수 없다는 것은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노마드톡]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어느 날 문득 법정의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라는 글을 읽었다. 예수쟁이가 웬 스님의 글을 읽는가 물으면 할 말은 딱히 없지만…
[노마드톡] 나는 자유인으로 살고 싶다
‘그리스인 조르바’의 작가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묘비명이 떠오른다. ‘나는 두렵지 않다. 나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자유인이다’라고 했던가?…
[노마드톡] 코로나가 가져올 교회의 미래
얼마 전 유현준 교수의 ‘공간의 미래’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에는 ‘종교의 위기와 기회’ 즉 교회의 미래에 대한 내용이 있다. 저자는…
[노마드톡] 이란 난민들에게 성경책을 보내자!
요즘 들어 내가 가장 중요하게 관심을 갖는 사역은 터키를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이란 난민들에 대한 선교다. 특히 아프가니스탄 전쟁이…
[노마드톡] 새로운 교회를 만들어야겠다!
도대체 새로운 교회란 어떤 교회일까? 40년 전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할 때부터 내게 화두는 언제나 교회였다. 교회란 무엇이며 진정한 교회는 어떤…
[노마드톡] 이란 난민들과 함께 드린 예배와 선교적 상상력
지난 8월 8일 주일 ‘전 세계 페르시안과 함께 하는 예배’에 165명의 접속이 있었다. 그중 70명은 이란인들이었다. 호잣트 선교사의 말에 의하면…
[노마드톡] 위기를 바라보는 관점
코로나의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 과연 언제나 끝은 날는지 아니면 우리 곁에서 함께 동행해야 할 친구인지 아무도 모른다. 끝이 있다면 다행이고…
[노마드톡] 하나님의 구원사(史)에도 플랫폼이 있다
하나님은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며 그를 축복의 통로라 하셨다. 아브라함을 통하여 모든 열방이 복을 얻는다. 여기서 통로라는 말의 의미는 한마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