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단어가 있다. 바로 ‘갑질’(Gapjil)이란 단어다. 갑질이란 사회·경제적 관계에서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권한을 남용하여 상대방에게 부당한…
재물이야기
[재물이야기] 갑질의 횡포
[재물이야기] 용서의 보상, 5천만 원
나는 목회자가 되라는 어머니의 서원을 무시하고 세상에서 잠시 방황한 적이 있었다. 하나님께서 여러 번 경고의 신호를 주셨으나 끝까지 외면하다 교통사고로…
[재물이야기] 특별기가 떴네요! (2)
12월이 되어 학생들을 모집했는데 예약한 대로 약 120명을 모을 수 있었다. 한꺼번에 모두 올 수가 없었기 때문에 30명씩 4차에 걸쳐서…
[재물이야기] 특별기가 떴네요! (1)
믿음은 선택의 문제이다. 믿음이 있고 없고는 내가 하나님의 뜻을 택하느냐 아니면 나 자신의 유익을 택하느냐의 문제로, 곧 우선순위의 문제이다. 내가…
[재물이야기] 다니엘 크리스천 캠프장
신학대학에서 공부를 하는 동안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었다. 미래를 생각하면 한 줄기의 빛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늘…
[재물이야기] 우까룸빠 성경번역센터
태평양 뉴기니 섬에 위치한 파푸아뉴기니라는 나라가 있다. 인구는 900만여 명 정도 되나 중앙정부가 힘이 없기 때문에 부족 중심 체제로 돌아가고…
[재물이야기] 방 하나 있소!
로마에는 초대교회의 유적이 많다. 특별히 카타콤과 콜로세움은 기독교인들에게는 특별한 감동이 있는 곳이다. 부활신앙을 가진 초대교인들은 어떤 핍박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재물이야기] 유럽집회
하나님께서는 아무 능력도 없고 보잘 것 없는 나에게 너무나 큰 일들을 맡겨 주셨다. 38세에 가방 3개만 들고 갈 바를 모르고…
[재물이야기] 320만 달러의 축복
몇 년 전부터 마음에 간절한 바람이 하나 있었다. 우리 11층 선교센터 빌딩에는 학교와 교회와 선교센터 그리고 여러 세입자들이 함께 입주해…
[재물이야기] 신학생의 결혼반지
뉴질랜드에서 신학 공부를 하는 동안이 나에게는 일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이었다. 첫째는 경제적인 어려움이고, 둘째는 영어로 학업을 따라가는 것이고, 셋째는 미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