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바울은 자신이 감옥에 갇힌 일로 빌립보 교인들이 걱정한다는 것을 알았다. 사도가 그 심정을 담아 에바브로디도 편에 편지를 보냈다. “형제들아…
연재Ⅱ
하이럼 스미스가 쓴 책 ‘인생은 멈추지 않는다’에 보면 일찍 은퇴한 사람이 빨리 병들고 일찍 죽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원인은 살아온 방식…
뉴욕에서 플로리다 해변으로 가는 버스에 성격이 명랑한 세 쌍의 젊은 남녀가 탔습니다. 승객이 모두 타자, 버스는 곧 출발했습니다. 세 쌍의…
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온다고 온통 어수선하다. 송년회라고 모이고 신년회라고 모인다. 모이는 것이야 많을수록 좋을 수도 있겠으나 그 내용이 문제다.…
골목에서 “고물삽니다” 외쳤더니 주부들이 하나같이 들고나온 것들이 있다. 남편들과 오래된 가구들이다. 농담이다. 미국에 사는 한 주부가 색다른 이색광고를 낸 일이…
2024년 해(年)를 넘기면서 그 어느 해보다 세심히 지나온 발자국을 되돌리며 더 희망찬 꿈을 꾼다. 하얀 눈 위에 나란히 일열로 밟아…
전문인 선교사, 설교•성경 공부에 더 전문화되어야 인도네시아는 아직은 컴퓨터 보급률이 높지는 않지만 향후 신세대를 위한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미국의 전체 인구 46%가 주기적으로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거리와 무관하게…
혜산 선생님과의 인연 내가 혜산 선생님을 처음 뵌 것은 한국일보(’62) 신춘문예 시상식장에서였다. 당시 심사위원은 박남수, 박두진 두 분이었다. 사장실에서 다과를…
한국교회사에서 최초의 송구영신예배는 1887년 12월 31일에 있었다. 당시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가 목회하던 새문안교회와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가 시무하던 정동제일감리교회가 연합예배를 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