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은 성경이 예언하고 주님이 친히 말씀하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믿으려 하질 않으니 진실마저 흔들림은 안타까워라. 제자들마저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부활을 전하는 소문에…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도마를 향한 부활 증거 (요 20:27)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고난주간, 우리를 찢으셨으나 (호 6:1)
우리의 모습은 원래 찢어진 상처로 어찌할 수 없는 죄로 물든 그런 사람이였는데 그렇게 찢었으나 지금은 새로이 새 사람이어라. 살아가느라 이리…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금(線)을 긋는 고난의 순간들 (시 119:107)
살아 온 이들의 오늘이 있기까지엔 숱한 걸음마다 발자국이 있으라. 하나씩 찍어논 점, 점들이어라. 그 점, 하나 하나가 모여 이어서 선(線)이…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골고다로 가시는 주님의 뒷모습 (아 1:6)
그렇게도 무거운 십자가 지시고 골고다로 가시는 우리 주님의 뒷모습이 사순절을 묵상하면서 오늘은 더 그립습니다. 이 하늘 아래 모든 이들을 긍휼히…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십자가의 오솔길 가시는 주님 (사 53:7)
사순절 기간엔 그렇게 곤욕을 당하여 괴로움이 온 몸을 감싸 누르는데도 주님은 입을 열어 보이질 않으시며 묵묵히 십자가의 오솔길을 걸으십니다. 마치…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이런 경우, 저런 경우 (빌 4:12)
살아감이 나그네 생활인지라 이런 경우가 있고 저런 경우를 맞는다. 이런 경우는 하는 일 잘 풀리고 풍부함으로 근심이 없는 듯 살아감이…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바나바와 바울처럼 (행 11:24)
어느 때 어느 곳에나 좋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 때 그곳을 빛나게 한 얼굴들이 좋은 이름으로 기록됩니다. 바나바와 바울 멋지고 아름다운…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좋은 이름으로 남게 하소서 (전 7:1)
좋은 이름이 사람에게 늘 함께 합니다. 이름으로 그 사람을 말하고 하얀 백지에 그림을 그리듯 그 사람은 이름으로 저마다 기억합니다. 좋은…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2024년을 주님과 함께 (막 4:41)
누군가가 말했듯이 인생은 여행이라고···· 2024년을 향하는 우리 모두는 2024년을 여행하듯 달리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는 멋진 여행이어라. 홀로 가는 여정은 권태가…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새해는 나팔을 불자 (욜 2:15)
새해, 2024년엔 우리 모두 시온에서 나팔을 불자. 나팔소리에 온 나라는 깨어나고 여호와의 날이 이르렀음을 전국의 교회는 영적으로 깨어나라고 소리 높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