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정론지의 역할 감당하며 전장연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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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신문 이사장 취임패 전달

한국장로신문(발행인 박래창 장로, 사장 유호귀 장로, 이하 본보)은 지난 12월 16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본보 39대 이사장 이승철 장로에게 취임패를 전달했다.
본보는 제39대 한국장로신문사 이사장 취임을 축하하며, 화합과 일치를 도모하고 소통하여 기독교 언론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이사장 취임에 즈음하여 감사의 뜻을 모아 취임패를 전달했다.
본보 이사장 이승철 장로는 “한국장로신문이 정론지로서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보이며 구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신문이 되도록 하겠다. 장로신문이 빛이 나면 전장연도 함께 빛이 나게 되는 것이다. 1년 동안 이사장직을 맡으며 필요한 것들을 잘 도와 일취월장하는 기쁨이 모두에게 있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공동체 한국장로신문이 되도록 열정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사장 유호귀 장로는 “이사장님 말씀대로 신문사는 조용히 내공을 쌓아서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격조 높은 교양과 신앙생활이 되도록 하고, 앞으로도 좋은 내용과 필자 발굴을 해서 좋은 양식을 전하며,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힘써 나가는 신문사가 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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