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목회자 2021 정책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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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소통하는 교회가 되길

사단법인 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지난 3월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제1연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신앙공동체 역할과 전망-제자공동체와 사회적 경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한 목회자 2021 정책워크숍을 진행했다.

예배는 (사)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 이사장 안하원 목사 인도로 이사 강성룡 목사 기도, 총회도농사회처 사회봉사부 부장 임한섭 목사가 ‘교회의 성육신’ 설교 후 축도했다.

임한섭 목사는 “교회는 세상 가운데로 들어가서 성육신 해야 한다”며 “교회가 예배당을 크게 짓고 안주하면 맛을 잃은 소금이 되어 질 수 있다. 교회 내에서 성도들끼리만 소통하는 것이 아닌 성육신하여 밖으로 나가 세상과 소통해야 한다.

이렇듯 지역의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가 되어야 하고 사람을 중심으로 공유의 가치를 강조하는 것이 바로 교회의 성육신이다”고 전했다.

이후 임종한 교수가 ‘코로나19 이후 신앙공동체는 한국사회 발전에 어떠한 기여를 할 것인가?-제자공동체와 사회적경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주제강의, 송경훈 목사가 ‘밸류소사이어티의 실제’ 사례발표, 부천새롬교회 이원돈 목사가 논찬,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이후 (사)예장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3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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