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대전노회 남선, 한마음 생명씨앗 뿌리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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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빈중옥 장로)는 지난 4월 17일 금산군 금성면 칠백의총 일원(금성산)에서 ‘한마음 생명 씨앗뿌리기대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손규연 장로의 인도로 전회장 전영균 장로 기도, 부회의록서기 홍철희 안수집사 성경봉독, 신탄제일교회 안영대 목사가 ‘예수 다시 사셨다’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2부 회의와 3부 한마음씨앗뿌리기 대회는 회장 빈중옥 장로의 진행으로 이어졌다.

신탄제일교회 주관으로 개최된 ‘한마음 생명 씨앗뿌리기대회’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4월 부활의 달을 맞이하여 생명을 심고 가꾸는 의미 있는 행사로,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더덕과 도라지 씨앗을 약 2.5km 등산로를 오르며 주변 땅에 심었다.

/대전지사장 소경형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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