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GOODTV·청년선교,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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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통한 청년 복음화 힘쓸 것

GOODTV(대표이사 김명전)는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 여주봉 목사·이하 청년선교)와 지난 7월 1일 업무 협약식을 갖고, 청년세대의 회복과 복음화에 힘쓰기 위한 미디어 선교사역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MOU를 교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세대 회복 토크 프로그램 시즌1을 공동 제작하는 등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청년 세대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 토크 프로그램은 한국교회가 청년선교에 대한 기대감을 다시 품고, 청년 복음화가 활성화될 수 있길 희망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과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이들과의 소통을 도모할 예정이다.

청년선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속 지부와 청년, 목회자들을 글로벌선교방송단 협력기관 및 협력기관기자로 등록하고, 선한 소식을 알리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GOODTV는 TV, 인터넷신문 데일리굿뉴스, 주간신문 위클리굿뉴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청년선교 활동 등을 알리는 한편,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미디어 선교에 동참하기로 했다.

청년선교 이사장 여주봉 목사는 “GOODTV와 미디어 사역에 함께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복음사역을 통해 청년세대 회복에 놀라운 결실이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GOODTV 김명전 대표이사는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일에 함께 동역하게 돼 감사드린다”며 “실질적인 복음화의 결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선교는 지역교회를 중심으로 군선교와 캠퍼스선교의 연결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음을 통한 청년세대 양육을 통해 직장선교와 해외선교로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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