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마지막 카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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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카네이션

김동기 / 앤 브랜딩

이 책은 작가가 어머니를 떠나보낸 한 달간의 기록으로, 어머니의 투병과 아들인 작가의 고민과 아픔, 어머니와의 추억을 담은 자전적 소설이다.
작가는 이 땅의 모든 아들, 딸들이 기다려주지 않는 부모님에게 ‘후회만 하는 불효자’가 아닌 정말 ‘있을 때 잘하는’ 자녀가 되길 기도하며 이글을 내어놓는다고 전한다.
‘나무는 조용하고 싶지만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자식은 부모를 봉양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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