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은 하나님의 집, 선교사의 쉼터’
국제선교센터 & 우리공동체(대표 최석기 장로)는 지난 8월 29일 도성교회 본당에서 선교센터(게스트하우스) 개원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선교위원장 임영식 장로(동두천동성)의 인도로 사무총장 송응섭 장로(이문동) 기도, 인도자가 성경봉독, 루아흐 워십 몸찬양, 국제선교센터 고문 김동렬 선교사가 ‘하나님 보시기에 형통한 사람’ 제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일을 늘 생각하는 사람, 세상에 많은 그 어떤 일보다도 하나님의 일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 선교만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국제 선교센터 우리 공동체가 보내심을 받은 선교사들과 함께 영적인 열정을 이루고 그 땅을 위하여 기도로 지원하며 기도와 함께하는 그런 능력 있는 선교의 본부 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재정부위원장 정성철 장로(성북중앙)가 헌금기도, 고문 김혜수 목사(도성)가 축도했다.
2부 개원식은 운영위원장 김필순 장로(염광) 사회로 선교센터 대표 최석기 장로 인사, 서기 최영만 피택장로(서울동광) 현황보고, 고문 이정원 목사(주하늘)는 “비전과 열정과 모험이 있는 선교센터 개원을 축하”하며 축사, 고문 윤석호 목사(총회 서기, 동춘)는 “선교사님을 위해서, 선교사님을 복되게 하기 위해서 선교관을 개방한 것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최석기 장로님을 위하여, 국제 선교센터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 선교관을 개원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축하입니다”라고 축사, 고문 공지태 목사(낙원)는 “3만여 명의 선교사들 중 국내 머무르고 있는 7천여 명의 선교사들을 위해 국제센터대표 최석기 장로가 주택을 내어놓음으로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축사했다. 총무 임호동 목사(율현동) 광고, 평신도지도자협회 대표회장 강무영 장로가 마침기도를 하고 성료했다. 이날 한국교회평신도협의회 대표회장 김경웅 장로와 임원의 격려가 있었다.
국제선교센터 & 우리공동체 서울센터 선교관(게스트하우스)은 1호선 방학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구성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