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회장 이경호)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창조신앙 바로세우기’란 주제로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온누리교회(이재훈 목사 시무)에서 4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행사를 유튜브와 줌으로 진행한 이번 학술대회는 ‘유신진화론이 한국교회에 미친 영향과 나아갈 방향’, ‘해외 창조과학 동향’,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창조신앙 세우기’, ‘창조와 연대’ 등을 주제로 한 세션이 이어지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김학유 총장,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구 교수, 김병훈 교수, 고신대 이신열 교수, 전북대 한유봉 교수, 한동대 유태준 교수 등이 강사와 토론자로 나선다.
이경호 회장은 “지식으로서의 창조신앙이 우리 삶의 운동으로 작용해 삶에서 창조주 하나님을 선포하고 교회와 세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