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수원시약사회, 초록우산에 긴급지원금 전달

Google+ LinkedIn Katalk +

“보호종료아동에 꼭 필요한 도움 되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창연)는 지난 10월 6일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가 쉼터 및 시설을 퇴소한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긴급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원약사회 한희용 회장은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수원시 약사회 회원분들의 사랑을 모아 전달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지원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김창연 경기지역본부장은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며 많은 지원체계들이 마련되고 있지만, 여전히 사각지대는 발생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해도 도움 받을 곳 없는 보호종료아동들에게 알맞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