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부흥천도단, 첫 번째 간증집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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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밀알 되어 복음의 사명 다하길

총회 부흥전도단(단장 김의식 목사)은 지난 10월30일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라는 제목으로 총회 부흥전도단 첫 번째 간증집을 발행했다.
단장 김의식 목사는 “이번 간증집은 185명의 총회부흥전도단원들을 대표해서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뜨거운 감동이 있는 전 단장님들과 부단장님들, 단원들의 신앙고백을 모은 것”이라며, “땀과 눈물과 피로 쓴 글이기에 이 땅에서 낙심하고 좌절하고 불행과 고통 가운데 죽고 싶은 절망 가운데 몸부림치는 분들이 이 글들을 읽고 조그마한 위로와 소망의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김의식 목사는 “총회 부흥전도단이 먼저 한 알의 밀이 되어 죽을 때 우리의 가정, 교회, 나라, 민족, 열방도 살아날 것이며, 그리하여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실 때까지 복음의 사명에 충성을 다하며 영광 돌리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이번 간증집은 부흥전도단원 185명 가운데 51명이 보낸 간증 원고를 모아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라는 제목으로 내놓은 첫 번째 간증집이다. 총회부흥전도단 설립된 후 처음 나온 간증집이다.
또한, 팬데믹 상황에서 이렇게 어려운 때에, 어찌하든지 이 시대가 요구하는 부흥회를 개최하여, 개인의 심령부흥, 초대교회로의 교회 회복, 목회자의 사기 양양, 교단의 발전, 민족 복음화, 세계 복음화에 기여하도록 기도를 당부했다.
간증집 편집을 담당한 직전 대표단장 김병훈 목사는 “42대 김의식 목사님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간증집 발행은 총회부흥전도단 42년 역사에 획을 긋는 일”이라며, “참여한 단원들의 간증을 통해 고백함으로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역사하신 것을 증언해 주신 것으로 통해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일이 되길 바란다” 며, “한국교회는 무너진 공예배, 교회 성장을 다시 회복해야 한다. 교인들의 첫 믿음, 첫 사랑, 첫 열심도 반드시 회복되어야 한다. 이번 설교문과 간증집이 회복의 불쏘시개, 촉매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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