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연금재단 및 총회연금가입자회 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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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수급률 조정… 실무임원에 일임키로

총회연금재단(이사장 심길보 목사. 이하 재단), 총회연금가입자회(회장 정일세 목사. 이하 가입자회)는 지난 5월 2일~3일 양일간 여수 베네치아호텔 앤 리조트 및 여천교회(정훈 목사 시무)에서 ‘2022년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재단 서기이사 김병옥 목사 인도, 가입자회 부회장 김찬구 목사 기도, 재단 회계이사 정병권 장로 성경봉독, 재단 이사장 심길보 목사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자’ 제하 말씀 후 가입자회 회장 정일세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정책협의회는 재단 서기이사 김병옥 목사와 가입자회 총무 김휘현 목사 공동 사회로 재단 사무국장 이창규 장로가 연금재단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후 질의응답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 결의된 내용은 △연금수급률을 현재 3년 평균호봉으로 되어있는 것을 전체 납입기간의 평균으로 하되, 10년 평균호봉기준의 감액률 수준에서 조정하기로 하고 재단이사회와 연금가입자회 실무임원에게 일임하기로 했다. △추후 연금 수급자가 십일조인 10%를 연금재단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하면 수급액의 10%를 덜 삭감해도 되는 효과가 있으므로 추진하기로, △총회연금법 제정을 107회기 총회에 청원하기로, 모든 이사 및 임원들의 노회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연금재단의 전문가에 의한 책임경영체제와 이사 수의 조정, 운영합리화의 문제, 직제 등은 이사회와 가입자회 실무임원회에 일임하여 계속 논의하도록 했다. △재단 이사공천시 연조별 이사 숫자를 균등하게 공천해 달라는 청원을 하기로 하였으며, 현재는 연조의 불균형으로 재단 운영과 경영에 대한 정책과 운영에 원활한 연계가 어려운 구조이므로 균등 공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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