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쉼터] 반듯한 사람 손흥민
우리의 자랑 손흥민은 지난 5월 23일 새벽에 노리치 시티와 벌인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골을 넣으면서 130여 년 역사를 자랑하는 ‘축구종가’…
Monthly Archives: 6월, 2022
[이단사이비] 한국기독교에덴성회 (1) 교주 이영수
한국기독교에덴성회의 교주 이영수는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닌 어두워갈 때 빛이 있으라.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노마드톡] ‘솔라엘(SOLA EL)’과 ‘한민족평화선교네트워크’
몇 년 전 나섬 안에서 진행하려던 프로젝트 중에 ‘솔라엘’이 있었다. 솔라엘은 신재생 에너지를 통한 새로운 선교적 기업이다. 우리는 신재생 에너지…
[온누리의 종소리] 교회의 권위는 인내에 있다
초대 기독교회의 성장은 신비로운 일이었다. 초대교회 성도들중 대부분은 사회적 영향력이 없는 이들이었고 또한 학식이 많은 이들도 아니었다. 어떤 사회적인 메시지를…
[예화이야기] 주변 쪽방촌 사람을 위해 마르지 않는 쌀통
서울 동대문 근처에 있는 동신교회는 1956년 2월 22일. 청계천 근처에 세워진 교회다. 당시 이 지역은 무허가 판잣집이 난립했고 주로 이북에서…
[원로지성] 도전에 대한 지혜로운 응전
일제의 패망 직전 소련군이 한반도 북쪽에 진주했고, 이에 대응해 남쪽에 미군이 진주했다. 미‧소 충돌의 완충지대로 1945년 한반도에 38도선이 생기게 되었다.…
[교회음악교실] 297장, 양 아흔아홉 마리는
주님께서 천국 문 향해 외치신다. “기뻐하라! 내 양을 찾았다!” 찬송 시 ‘양 아흔아홉 마리는’(There were ninety and nine)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교계이슈] 달란트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들 (330) 우남 이승만 ⑨
이승만, 미국과의 투쟁…대한민국 성장 초석 반대한 휴전협정 통과에 강한 ‘우려’ 표현 1951년 6월 23일 소련의 야코브 말리크(Yacov malik) 유엔 주재…
[실록장편소설] 수형번호 675호, 춘원 이광수 법정에 서다 <2>
“<민족개조론>은 1922년 잡지 「개벽」에서 주창한 나의 간절한 논문이오. 나는 여기서 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소. 그러면서 고질적인 우리 민족성의…
[스펄전의 아침묵상]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
▣ 빌립보서 3장 8절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