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생(Gospel+生)”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회장 민정식 권사)는 지난 1월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2023년 지도력계발을 위한 세미나 ‘갓생(Gospel+生)’을 실시했다.
예배는 회장 민정식 권사 인도로 직전회장 김영숙 권사 기도,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받은 선물, 나눌 선물’ 제하 말씀 및 축도했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우리는 기도에 대한 응답의 확신, 주님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확신, 구원의 확신,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며 “하나님께 받은 구원이라는 선물을 나누는 것이 우리가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이다. 이 선물을 가지고 달려갈 때 예수의 능력으로 함께하실 줄 믿는다”고 전했다.
격려 및 시상식은 회장 민정식 권사가 개회사, 총회교육자원부 부장 윤마태 목사가 격려사, 총회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 한국장로교출판사 사장 박창원 장로, 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 회장 김삼문 장로,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 회장 신점철 장로가 축사,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40년 근속교사에게, 회장 민정식 권사가 30년 및 20년 근속교사에게 시상, 총무 한신자 권사가 광고했다.
이후 차명호 교수가 ‘우리는 예배하는 갓생(God+生) 교사입니다’를 제목으로 주제특강, 김한울 전도사가 찬양, 김에셀 박사가 ‘알파세대를 위한 갓생(God+生)’, 이신혜 전도사가 ‘기후 위기에 우리 함께 갓생(God+生)’, 이은선 목사가 ‘함께 모여 예배하는 교회학교 갓생(God+生) 만들기’, 배주빈 전도사가 ‘함께 모여 기쁘고 행복한 교회학교 갓생(God+生) 만들기’, 양미옥 목사가 ‘교사를 위한 갓생(God+生) 만들기’, 최지혜 목사가 ‘교역자를 위한 갓생(God+生) 사역’을 제목으로 특강했다.
/석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