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대] 대전신대, 2023 봄 학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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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시대, AI기술 현실 접목 가능성 모색”

대전신학대학교가 봄 학술제를 통해 챗GPT 활용과 목회적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대전신학대학교(총장 김영권 목사)는 지난 5월 15일 글로리아홀에서 ‘인공지능사회에 목회와 교회의 미래전략’을 주제로 2023 대전신학대학교 봄 학술제를 개최했다.

1부 주제발표는 총장 김영권 목사가 개회사, 국제미래학회 회장 안종배 교수가 ‘챗GPT 인공지능 활용과 목회와 교회의 미래 부흥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대전신학대학교 겸임교수 김윤태 박사가 ‘ChatGPT의 목회적 도전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찬했다.

총장 김영권 목사는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을 맞아 챗GPT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AI기술에 대한 현실적 접목 가능성과 대안을 모색함으로써 한국교회의 부흥과 미래 비전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이번 학술제 주제에 대한 의미를 밝혔다. 또한,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이시대 목회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길 바란다”며 “이번 학술제 행사를 위해 기도와 후원으로 협력하여 주신 교회와 목사님들과 재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부 목회지원사역 소개 시간에는 투헤븐선교회 대표 김헌수 박사가 ‘기독교 장례의 새 패러다임’, 글로벌 SQ연구소 대표 김진호 박사가 ‘AI시대! SQ를 통한 새로운 선교전략!’, 맘투맘 코리아 이지연 대표가 ‘성경적 어머니로 훈련·양육하기’를 제목으로 강의했다.

특히, 이번 학술제에는 총회 문화법인(이사장 주승증 목사,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의 ‘새참음악회’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1부와 2부 사이에 진행된 ‘새참음악회’는 트럼페터 최선배 씨와 재즈피아니스트 민세정 씨의 공연으로 음악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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