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광교협, 37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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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표회장 정태영 목사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회장 남택률 목사)는 지난 5월 25일 광주양림교회(정태영 목사 시무)에서 제37회 정기총회 및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부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남택률 목사 인도로 직전회장 강희욱 목사 개회기도, 서기 김판석 목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회의록서기 김장수 목사 전회의록 낭독, 사무총장 정석윤 목사 경과보고, 감사 이상정 장로 감사보고, 회계 김제원 장로 회계보고, 정관개정, 임원선거, 신· 구 임원 교체, 제37회기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기타 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2부 예배는 대표회장 정태영 목사 인도로 상임부회장 주남식 장로 기도, 서기 배정환 목사 성경봉독, 직전 대표회장 남택률 목사가 ‘예수님의 소원’ 제하 말씀 후 직전 상임고문 윤세관 목사가 축도했다.

3부 이·취임식은 수석부회장 이종석 목사 사회로 양림교회 당회원 일동이 환영인사, 회장단 소개, 꽃다발 증정, 상임총무 박성수 목사가 참석내빈 소개, 직전대표회장 남택률 목사가 이임사, 신임대표회장 정태영 목사가 취임사, 공로채 증정 및 명패 이양, 고문 변남주 목사 격려사,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광주광역시 구청장협의회장 김병내 남구청장 축사, 사무총장 나종갑 목사 광고 후 상임고문 김재영 목사가 마침기도했다.

직전대표회장 남택률 목사는 “광주는 세계 어떤 도시에도 없는 ‘두 개의 영적인 문화자원’이 공존하고 있다. 하나는 근대 양림동의 영성 자원이며, 또 한 축은 5.18민주화운동이 남긴 정신적 유산이다. 광주가 두 개의 정신이 만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되면 오늘의 광주는 보편적 인류애를 가진 빛고을 광주가 될 수 있다. 광주가 성시화되어 주님의 기쁨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광주·전남지사장 마정선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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