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창] “믿음 사랑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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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하고 움직이는 기계에는 녹이 슬지 않는데, 어찌 움직이는 영육에는 병파가 있을손가? 세상이 달라지려면 먼저 부끄러움을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모든 잘못을 다 용서해야 하고 선한 마음을 가졌어도 남을 헐뜯고 미워하는 마음으로 행동을 하면 그것은 위선자다. 모두 회개하고 수신(修身)하고 선행하여 우리 모두가 격조있는 삶을 만들 수 있다.

꽃이 아름답고, 달빛이 아름다워도 우리집 가족들의 얼굴만 못하고, 가야금 소리, 선비의 글 읽는 소리가 아무리 좋아도 우리집 아이들의 웃음 소리만 못하네. 

멋진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게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부는 수줍어 하며 “사랑이지요. 사랑은 가난을 부유하게, 적은 것을 많게, 눈물도 달콤하게 만들지요. 사랑없이는 아름다움도 없어요.” 화가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에는 목사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는데 목사는 “믿음이지요. 하나님을 믿는 간절한 마음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목사의 말에도 수긍했다. 그러나 더 아름다운 무엇이 있을것만 같았다. 

때마침 지나가는 한 지친 병사에게 물었더니 병사는 무엇보다 “평화가 아름답고 전쟁이 가장 추하지요”라고 답했다. 순간 화가는 사랑과 믿음과 평화를 한데 모으면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았다. 

그 방법을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온 그는 아이들의 눈속에서 믿음을 발견했고, 그 아내의 눈에서는 사랑을 보았으며, 사랑과 믿음으로 세워진 가정에 평화가 있음을 깨달았다. 얼마 뒤 화가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작품을 완성했다. 그것은 다름아닌 ‘가정’이란 작품이었다. 

지난 여름은 너무나 무더웠다. 우리 모두를 지치게 만들었다. 그러나 계절은 우리에게 들판에 코스모스를 보게 했고, 밤과 감이 익어가는 모습도 보게하는 청량제였다. 

아름다운 가정의 평화를 깨는 우리 몸의 이상징후 8가지! 삶은 단 한번 뿐인데 제때 관리하지 못해 후회하지 말고 8가지 징후를 꼼꼼히 살펴보고 관심가져 보자! 1. 땀 증가. 어느 날부터 이유없이 땀이 증가할 때 2.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몸이 으슬으슬 추워진다든지 열이 펄펄 나고 기침이 나는 증상이 있을 때 3. 대부분 심장마비가 오기 한달 전부터 불면증, 우울증, 불안감 4.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등 비정상적인 심박수 5. 심장의 구조는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근육이 빠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고 만다. 6. 심장이 안 좋아지면 폐도 같이 나빠지게 돼 호흡곤란이 찾아올 수 있다. 7. 가슴통증. 심장을 이루는 근육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히면…. 8. 피곤함.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장시간 피로감이 지속될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한 가정의 믿음 사랑 평화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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