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군선교후원회, 창립 19주년 감사예배 및 222회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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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체험 청년들, 대한민국 위해 귀히 쓰임 받을 것”

총회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는 지난 10월 1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창립 제19주년 감사예배 및 제222회 조찬기도회를 거행했다.
예배는 군종목사단장 대령(진) 김택조 목사 인도로 부총회장 윤택진 장로 기도, 영락교회2여전도회 회장 박옥경 권사 성경봉독, 영락교회 여전도회 연합찬양대 찬양,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깊은데서 잡으라’ 제하말씀, 군선교사회 특송, 군선교후원회 회계 조동원 장로가 봉헌기도했다. 이후 군선교사회 회장 김수정 목사가 ‘국가지도자와 국군장병을 위하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정성철 장로가 ‘한국교회와 총회, 군선교후원회를 위하여’,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은정화 장로가 ‘군종목사, 군선교사, 군종사관후보생의 군석교사역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그리고 장학위원장 오창학 목사가 장학증서 수여,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총무 문장옥 목사가 군선교 정책 방향 설명, 총회 군경교정선교부 부장 김영철 목사가 격려사, 군선교후원회 회장 김운성 목사 통합 군종목사단장 김택조 군종목사(대령(진))가 인사, 총무 김인도 장로가 광고, 군선교후원회 회장 김운성 목사가 진급군종목사 및 군종사관후보생 합격자 격려 및 축도했다.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청년들이 군대에 와서 복음을 접하고 예수님을 영접해 세례받고 진정한 주님의 제자가 될 때에 한국교회에 희망이 있다”며 “깊은데로 가서 고기를 잡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우리는 기억한다. 우리의 깊은 곳은 바로 군대라는 확신을 가지고 나아갈 때에 주 예수를 체험하는 청년들이 한국교회, 대한민국을 섬기며 귀하게 쓰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군선교후원회 회장 김운성 목사는 “살기좋은 세상은 군대와 병원이 없는 세상이다.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사태를 보며 하나님이 우리나라 군대를 통해 이 나라를 지켜주시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군인들의 훈련이 현장에서 쓰이는 일이 없길 바라며, 평화로운 복음 통일의 날을 맞이할 수 있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님께선 병사들을 군에 모아주셨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복음의 황금어장을 가지게 된 것”이라며 “선교가 줄어들고 어려운 때를 맞고 있다. 십자가는 능력이 있고 복음은 생명이다. 군목사, 군선교사, 군종사관후보생들 모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귀한 열매를 맺기 바란다”고 전했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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