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도림교회·도부 라이프 테크, 지역사회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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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도움을 전하고 있는 도림교회(정명철 목사 시무·사진)는 새 성전을 건축한 이후에도 꾸준히 세상과 소통하며 섬김의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초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해 마스크 사용이 급증하면서 마스크 제작 업체들이 부상했다.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3년 4개월 만에 정부는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낮추고 남아 있는 대부분의 방역 조치를 해제했지만 여전히 병원 등의 기관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호흡보호주 업체인 ㈜도부 라이프 테크(회장 김일순)는 진폐증으로 신음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1970년에 설립되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1월 9일 도부 라이프 테크의 제품 KF-94 마스크 20만 장을 도림교회에 기부했다.

이 기부를 통해 도림교회는 실로암안과병원, 전주예수병원, 대전신학대학교에 각 4만 장씩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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