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교회 위해 더욱 봉사할 것
전국장로회연합회 50회기 회장 류재돈 장로(서포교회, 사진)는 지난 12월 18일 대전신학대학교 글로리아
홀에서 명예인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부 감사예배는 서기 이사 김영일 목사 인도로 서포교회 유철호 목사 기도, 새빛교회 차형은 권사 특송, 증경총회장 김태영 목사가 ‘큰 은총을 받은 사람아’ 제하 말씀 후 이사장 정훈 목사가 축도했다.
2부 명예인문학박사 학위수여식은 대학원장 정창교 교수 사회로 총장 김영권 목사가 추천서 낭독 후 학위수여자 류재돈 장로에게 학위패 및 학위복을 수여했다. 이후 순복음총회장 전태식 목사, 부산장신대학교 이사장 이종삼 목사가 격려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전회장 안옥섭 장로, 진주남노회 노회장 전학수 장로가 축사, 류재돈 박사가 답사했다.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김영권 목사는 “노회 내 교회의 균형 발전에 공헌한 류재돈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을 역임하며 위원들의 단합과 섬김에 힘썼으며 노회동반성장위원회를 만들고, 평신도위원장 및 여러 단체에서 봉사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보였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류재돈 장로는 답사를 통해 “부족한 저를 사용하셔서 여러 기관에서 봉사할 수 있게 하시고, 명예인문학 박사 학위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세상과 교회를 위해 더욱 봉사하고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지사장 소경형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