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성철 장로)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위원장 전학수 장로)는 지난 5월 14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2차 회의를 갖고,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조직 및 사업 등을 점검했다.
경건회는 위원장 전학수 장로의 인도로 송인덕 장로 기도, 위원장 전학수 장로가 ‘아브라함의 복을 누리는 사람’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회무처리는 위원장 전학수 장로의 사회로 총무 김창만 장로가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장 정성철 장로 회장인사, 회록서기 최장순 장로가 전회의록 확인, 조직 및 사업 확인 등 안건토의, 회의록채택, 총무 김창만 장로가 광고, 위원장 전학수 장로가 폐회기도 및 폐회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정성철 장로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에 헌신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한 세기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세기를 기억하는 중요한 시기에 70만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100주년기념사업에 동참하며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했다.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재정분과, 사업분과, 선교분과, 행사분과, 출판분과 등을 중심으로 100주년 기념교회는 필리핀에 건립키로 했으며 100주년 기념책자 발간, 뿌리찾기, 100주년기념대회, 디지털 현황판 제작, 안동교회 내에 100주년 기념 표지석 설치 등 주요사업들을 점검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