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초청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 이하 CTS)는 지난 4월 1일 CTS 컨벤션홀에서 사단법인 행복한출생든든한미래와 공동주최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김종우 목사, 이하 전기총) 초청 저출생 대책 위한 교회돌봄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강경원 전무의 사회로 전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준영 목사 기도, CTS 공동대표이사 이철 목사 환영사, 전기총 대표총회장 오범열 목사·김종우 목사가 축사, 영상보고, 회장 감경철 장로 대회사로 마쳤다.
감경철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전국 종교시설의 노유자 돌봄 시설 활용은 대한민국의 인구 위기 극복을 이끌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정치, 경제, 안보 등 혼란 속에서도 교회는 중심을 잃지 않고 건강한 다음세대를 세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했다.
간담회는 전기총 총무 이승준 목사 사회로 서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가 ‘종교시설 내 돌봄시설 운영의 필요성과 사회적 역할’, 대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심상표 목사가 ‘돌봄시설 운영시 교회가 직면할 과제와 해결 방안’,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남기곤 목사가 ‘지역 교회의 돌봄시설 활성화 방안’ 주제로 발표, 행복한출생든든한미래 정명기 사무총장이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