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시대, 말씀에 서 있길 다짐
총회 청년회전국연합회(회장 이중지 청년)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연합회는 지난 5월 26일 서울장신대 해성홀에서 ‘흔들리는 시대, 흔들리지 않는 말씀’이라는 주제로 월요일 연합 기도회를 거행했다.
이번 연합기도회는 불확실한 시대, 여전히 말씀 위에 서있고, 흔들림 없는 진리 앞에 신학대학교 임원회와 청년전국연합회 임원들이 함께 모여 40분간 성경을 한목소리로 낭독하고 뜨거운 찬양을 하는 등 기도회를 진행했다.
기도회는 대전신대가 회개의 기도, 영남신대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장신대가 한국 교회&목회자를 위한 기도, 서울장신대가 청년&다음세대, 부산장신대가 선교사&선교, 청년회전국연합회가 신학생과 신학대학교라는 주제로 기도를 진행했다.
이번 기도회는 메신저 없이 모두가 성경책을 지참해, 다같이 일어선 채로 말씀을 한 목소리로 낭독하며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간절히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자는 마음을 담아 진행됐다.
청년회전국연합회장 이중지 청년은 “참여자 모두가 말씀을 함께 낭독하는 기쁨을 누리며,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겠다는 다짐이 담긴 의미있는 기도회였다”며, “이후로도 신학생들과 청년들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매일매일 서는 일들이 일어나길 기대하며 소망한다”고 했다.
/기사제공 청년회전국연합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