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차기 사무총장에 최상도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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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단 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지난 6월 13일에 개최된 임원회에서 차기 사무총장에 최상도 목사(호남신대교수·사진)를 선출했다.
사무총장에서 선출된 최상도 목사는 “먼저 부족한 사람을 귀한 직임에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과 총회장 김영걸 목사님 이하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또한 많은 분들의 기도 가운데 선출됨을 마음속 깊이 새기겠다”며, “나아가 인준 이후 사랑과 은혜에 빚진 마음으로 겸손히, 그리고 단단하게 섬기도록 하겠다”고 했다.
신임사무총장에 선출된 최상도 목사는 오는 9월에 개최되는 제110회 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후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최상도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신학대학원 졸업, 영국 에든버러대학교에서 신학 석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영남신대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호남신학대학교 교수(역사신학 조교수),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총회 순교순직자심사위원회 전문위원, 총회 역사위원회 및 삼일운동백주년기념사업위원회 전문위원, 총회 마을목회(치유와 화해의 생명공동체 10년)위원회 전문위원, 총회 생명문명생명목회순례10년위원회 집필위원 등을 역임, 현재는 총회 순교순직자심사위원회 전문위원, 총회 동반목회(성장)위원회 전문위원 및 연구위원, 총회 에큐메니컬위원회 전문위원, 총회 한국장로교 역사학회 서기, 총회 순교자기념선교회 서기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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