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위에 굳게 서는 교회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전국 69노회와 9,473교회 모든 성도님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는 8월 3일은 우리 총회가 해마다 정하여 지키는 “이단경계주일”입니다. 총회는 이 날을 맞이하여 모든 성도, 특히 동역자 여러분께 이단·사이비 집단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몇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지역교회 차원에서 성도들이 이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신앙적 경각심을 갖고, 이단경계주일을 성실히 지켜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총회는 올해 이단경계주일을 맞이하여 이단사이비 집단의 발호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그 폐해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자료집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동안 총회에서 이단으로 결의된 국내에 기원을 둔 9개, 해외에 기원을 둔 2개의 이단사이비 단체의 핵심 이단 교리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내용을 자료집에 담았습니다. 본 자료가 목회 현장에서 이단사이비 단체의 발호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둘째, 이단사이비 집단의 발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회뿐만 아니라 총회와 노회 차원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지역교회들 역시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마련한 정기적인 프로그램이나 활동에 적극 참여 함으로써 이단사이비 집단에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년에는 총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노회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사이에 실제적인 유기적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전국 4개 권역별 간담회를 가진 바가 있습니다. 아울러 전문 이단상담사 교육과 활동을 더욱 체계화함으로써 권역 단위, 노회 단위, 지역 교회 단위에서 이단 경계 및 예방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총회와 함께 효과적인 이단대처에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단 사이비의 준동을 막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성경과 기초 교리에 대한 철저한 교육입니다. 올바른 신앙 교육은 이단의 미혹을 예방하고, 교회의 정체성과 신자 개인의 믿음을 굳건히 세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책입니다.
총회 산하 모든 교회가 이단경계주일을 통해 신앙을 다시 점검하고 복음 안에서 새롭게 서며, 이단사이비의 위협에 공동으로 맞서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항상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