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화 / 작가의 집

한국 사회에서 ‘착한 딸’, ‘의젓한 장녀’로 살아온 여성들의 깊은 상처와 회복 과정을 그린 치유 에세이가 출간됐다. 목회자이자 상담사인 저자는 자신의 ‘K-장녀’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시절부터 가족의 감정을 대신 짊어지며 자신의 감정은 뒤로 미뤄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특히 어머니와의 복잡한 관계, 세대 간 전이되는 감정 패턴, 그리고 이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이마고 치료와 여성주의 상담 이론을 통해 전문적이면서도 따뜻하게 풀어내며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구체적인 치유 방법과 실천 가능한 조언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