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려
인천장로성가단(단장 이배영 장로)은 지난 11월 11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단 48주년 기념 제24회 정기연주회를 성료했다. 인천장로성가단은 대한민국 최초의 초교파 장로성가단으로서 창단 50주년을 앞두고 있다.
단장 이배영 장로는 “밧모섬에서 사도요한은 들었다. 주의 보좌앞에 둘러선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사천의 성도들이 부르는 새 노래가 때로는 많은 물소리 같고 때로는 큰 우렛소리 같고 때로는 거문고 타는 것 같이 감동이 넘치는 것”이라며 “오늘 부르는 영감있는 찬양이 깊어지는 가을 저녁에 감동과 은혜가 되길 바란다. 아울러 우리를 지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잠잠히 드리는 우리모두의 기도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연주회는 사회자 이은지 집사(YTN PD, 단장 이배영 장로 장녀)의 진행으로 시작됐다. 인천장로성가단 고문 이효겸 목사(제삼교회)의 기도 후, 성가단은 오프닝 곡 ‘평화의 기도’를 비롯해 ‘영화롭다’, ‘강하고 담대하라’, ‘나의 하나님’을 먼저 선보이며 무대를 열었다.
이어 인천YWCA합창단이 특별출연해 ‘주의 곁에 있을 때’, ‘Why We Sing’을 연주해 깊은 공감을 전했고, 다시 무대에 오른 인천장로성가단은 ‘사냥꾼의 합창’,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소금과 빛으로 머물라신 세상’을 연주하며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이어갔다.
핸드벨 연주팀은 ‘The Poet and I’, ‘Kum Ba Yah’, ‘생명의 양식’을 맑고 깊은 울림으로 전했고 이어 성가단은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주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해 같이 빛나리’, ‘주는 나의 피난처’를 연주하며 연주회를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