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5가 근처 나무 40그루 ‘트리니팅’ 나무 뜨개옷 입혀
예장문화법인 허브(이사장 김운성 목사,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는 지난 11월 27일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니팅 제막식’을 개최하고 연동교회에서 ‘캐럴인서울’ 및 ‘북 토크’를 진행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며 세상에 평화와 소망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이 행사는 지난 2022 년 ‘캐럴인서울’을 시작으로 올해로 3년째 진행 중이며 10주라는 긴 시간 동안 총 35명의 지원자가 함께했다.
상업적으로 변해버린 크리스마스의 원래 의미를 되찾고 진정한 크리스마스 문화를 확산하고자 시작된 ‘크리스 마스 트리니팅·캐럴인서울 2025’는 기독교 기관들이 모여 있는 종로5가 근처 나무 40그루에 ‘트리니팅(나무 뜨개 옷 입히기)’를 통해 거리를 오가는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전달한다.

예장문화법인 허브는 제막식 이후 연동교회에서 뮤지컬 갈라콘서트 ‘캐럴인서울’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 트리니팅’이 종로5가 지역을 시작으로 광주광역시 남구, 제주 시내, 제주 조천면 제주 한림읍, 제주 애월읍, 경북 안동, 대전광역시 동구, 전북 익산시, 부산광역시 영도구 등 전국 10개 지역으로 확산되어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는 “예수 그 리스도께서 이 땅에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오신 이 뜻깊은 절기에 슬프고 힘든 많은 분들과 위로와 격려를 나누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니팅 행사를 시작했다. 트리니팅에 놓여진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이미지들이 이 지역을 오가는 분들에게 마음의 짐 또는 무거운 힘든 일을 내려놓고 즐겁게 숨 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
했다.
/석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