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발언대] 장로가 가야 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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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반적으로 장로임직예식을 거행하는 시기에 장로로 안수를 받은 첫걸음을 되새겨봅니다. ‘나는 누구와 무엇을 위해 장로가 되려 했는가?’

장로는 성도들의 피택 선거로 세례교인의 삼분의 이의 선택을 받아 하나님과 성도들 앞에서 화평과 연합과 성결함을 위해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고 서약을 합니다. 

‘본 장로회 정치와 권징, 조례와 예배모범을 정당한 것으로 알고 따르기로 교회와 하나님을 위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본직을 충성 봉사하기로 서약합니까.’ ‘예, 서약합니다.’

안수집례 목사님들께서 머리에 손을 얻고 안수를 받고 장로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하노라 하셨을 때 지은 죄가 생각이 나고 벅찬 눈물의 감정을 누르고 사명감으로 잘하겠다는 다짐을 수없이 하며 장로의 직을 받았습니다.

장로는 진실하고 참된 신앙고백으로 초심을 잃어버리지 아니하며 확실한 믿음을 소유해야 합니다. 장로는 교회의 영적 지도자이며 리더입니다.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고 목사의 협력자가 되어 목회자와 목회를 동역합니다.

책망할 것이 없는 한 아내의 남편이고 합당한 자격, 정결한 위엄이 있고 성결하여 가르치기를 잘하고 교인들에게 롤모델로서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날마다 성화되어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장로는 영혼을 살리는 십자가를 전함으로 또 다른 영혼을 주께로 돌아오게 하는 사역에 주력해야 합니다.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목회자와 환우들과 성도들과 이웃의 중보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장로는 탐심을 버리고 하늘의 재물을 두고 양 무리의 본이 되어 선교적인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사랑으로 교회, 시찰, 노회에 연합하는 사역을 감당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 열매를 맺도록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장로님들에게 새해에는 존경을 받을 자격이 두 배로 넘치게 하시고 하늘나라의 특별한 상급이 주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선균 장로

<충청노회 장로회장, 진천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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