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한교총, 연합운동 공로자 및 협력기관장 초청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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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와 협력으로 한국교회 공적 책임 다할 것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정석 감독, 이하 한교총)은 지난 5월 11일 광림교회(김정석 감독 시무)에서 연합운동 공로자 감사 및 협력기관 기관장 초청 오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한교총 명예회장, 회원 교단 증경총회장, 주요 협력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연합사업 성과 공유 및 한국교회 공적 사역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예배는 공동대표회장 홍사진 목사의 인도로 총무 김일엽 목사 기도, 명예회장 류영모 목사가 ‘성만찬적 존재로 산다’ 제하 말씀,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 환영인사, 명예회장 김성복 목사가 축도했다.
류영모 목사는 “성경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세상의 시각으로 교회를 성찰하는 균형 잡힌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그리스도인은 생명을 나누는 ‘성만찬적 존재’로서 자기희생과 헌신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약자들과 동행하셨던 예수님의 발걸음을 따라 연합기관이 공적 책임을 완수할 때 비로소 한국교회의 존재가치가 증명될 것”이라고 했다.
대표회장 김정석 감독은 “한국교회의 역사는 항상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확인해 온 과정이었다. 이번 행사가 그 역사적 흐름 속에서 연합의 가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복음의 본질은 ‘섬김’이라는 그릇에 담겨 사회로 전달되어야 한다. 초기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섬김이 오늘날 한국교회 성장의 토대가 된 것처럼, 내년 설립 10주년을 앞둔 한교총이 한국교회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공적 연합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며 대사회적 책임을 섬김으로 다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제9회기 활동 보고, 교제 및 나눔, 나성 증경총회장 윤문기 목사가 오찬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한교총 설립 10주년을 한 해 앞두고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해 오던 행사를 통합해 연합기관의 공적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준비됐다. 한교총은 이번 통합 행사를 기점으로 교계 원로들의 지혜와 협력기관들의 전문성을 모아, 사회적 갈등 해소와 소외계층 돌봄 등 한국교회의 공적 기능 및 대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한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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