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전국연, 6.25 상기 조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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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사랑과 헌신 본받자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전학수 장로, 이하 남선전국연)는 지난 6월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545회 조찬기도회 및 6.25상기 71주년 기념예배를 평북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김창겸 장로)주관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드렸다.
회장 전학수 장로는 “6.25 상기 71주년을 맞아 이 나라와 이 겨레를 위해 기도하는 남선교회 70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며,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몸바쳐 싸운 6.25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의 숭고한 사랑과 헌신을 기억하자. 또한, 위기의 순간에 삶속에서 사랑과 헌신을 보여준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을 본받아 살아가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되길 바라며, 다시금 이 땅에 전쟁이 도래하지 않도록 주님의 평화를 간구하자”고 인사했다.
평북노회 남선 회장 김창겸 장로의 인도로 평북노회 남선 수석부회장 주길성 장로 기도, 평북노회 남선 서기 김치열 장로 성경봉독, 익투스찬양단 찬양, 평북노회장 백인선 목사가 ‘하나되는 길’ 제하 말씀, 애국가 제창, 남선전국연 부회장 정찬덕 장로가 함께하는 기도, 남선전국연 회장 전학수 장로 인사, 남선전국연 총무 김창만 장로와 평북노회 남선 총무 조순연 장로 광고, 평북노회 남선 부회장 신승하 장로 행동강령 제창, 백인선 목사가 축도했다.
백인선 목사는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원하시는 것”이라며, “하나가 되고 연합하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사랑으로 하나되어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사명의 자리를 감당하는 남선교회 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남선교회 회원들은 조찬기도회를 통해 주님 안에서 평화와 사랑을 우리 민족과 국가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초개와 같이 희생하신 선열들을 기리는 호국의 달을 맞아 성령님의 위로와 평강을 기도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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