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교회는 지난 9월 26일 응암교회 본당에서 교회창립 90주년 기념예배 및 강석제 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1부 창립90주년 감사예배는 강석제 담임목사 인도로 김영춘 장로 기도, 은평시찰장 신성호 목사 성경봉독, 서울서북노회 노회장 서성환 목사가 ‘라마 라욧을 향하여’ 제하 설교 후 창립90주년 영상을 시청했다.
2부 담임목사 취임예식은 서울서북노회 노회장 서성환 목사 집례로 노회서기 오성민 목사가 담임목사 소개, 집례자가 담임목사와 교우들에게 서약, 기도, 선포했다.
3부 격려와 축하는 오경식 집사(임마누엘찬양대 지휘자) 축가 후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은퇴목사 격려사, 일산명성교회 문성욱 목사 권면, 서울서북노회 장로회장 고덕환 장로 인사, 강석제 담임목사가 인사 후 여전도협의회 꽃다발 증정, 최익수 장로가 광고하고 황칠수 원로목사가 축도했다.
/구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