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단체 간 교류와 협력 위해 노력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김경웅 장로, 이하 평단협)는 지난 10월 25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2회 정기총회를 갖고, 대표회장 김경웅 장로가 연임이 되는 등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임성철 장로의 인도로 주하늘교회찬양팀 찬양, 직전대표회장 박서원 정교 기도, 서기 최석기 장로 성경봉독, 예장통합 익투스찬양단 찬양, 예장통합 총회장 류영모 목사가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이다’ 제하 말씀, 소프라노 손지현 집사 특송,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진상화 장로 축사, 증경대표회장 박우승 장로 격려사, 전 사무총장 이상복 장로가 성명서 낭독, 사무총장 박성신 장로 광고, 류영모 목사가 축도했다.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김경웅 장로의 사회로 각종 보고 후에 임원선임을 했으며, △제42회기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기타 안건 등을 논의하고 증경대표회장 신명법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평단협은 성명서를 통해 41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34개 교단이 참여하는 한국교회평신도연합기관의 대표적인 기관으로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한국교회 각 교단 평신도 단체 간에 교류와 협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오고 있으며, 국가안보, 코로나19 종식, 조국의 통일과 민족통일, 대선을 위한 기도, 이단사이비 척결 등의 내용을 담아 발표했다.
신임원은 △대표회장 김경웅(예장통합) △차기대표회장 함선호(기성) △공동회장 각 교단 평신도단체연합회 대표자 △공동부회장 각 교단 평신도단체연합회 부회장 △사무총장 박성신(기침) △사무차장 장현희(통합) △협동총무 각 교단 평신도단체연합회 총무 △서기 최석기(통합) <부>장재천(개혁) △회록서기 하정민(합동) <부>임완섭(대신) △회계 남상균(기하성) <부>손익(고신) △감사 김기두(구세군) 이학용(기침) 박춘환(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