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말로 평안한 삶 누리길”
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 기독교분과(분과장 박종일 목사)는 지난 7월 28일 청주교도소(소장 양원동) 갈보리교회에서 수용자들을 위한 혹서기 위로예배를 드리고, 청주교도소 양원동 소장에게 생수 6천병을 전달했다. 또한 수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독후감대회의 결과로 우수독후감에 선정된 수용자들에게 시상 및 위로를 전했다.
위문예배는 괴산순복음교회 기호선 목사의 인도로 김미화 목사 기도, 은혜동산교회 김영선 목사 특송, 임마누엘찬양대 찬양, 청주교도소 교정협의회 수석부회장 방승필 목사가 ‘인생을 바꾸는 말의 힘’ 제하 설교 후 주중순복음교회 최상근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방승필 목사는 “긍정의 말, 믿음의 말, 아름다운 말, 사랑의 말,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하면서 평안의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위로했다.
이날 전달된 생수 6천병은 교정협의회 수석부회장 방승필 목사, 기독교분과장 박종일 목사를 비롯하여 이현 목사, 김영선 목사, 김미화 목사, 충북세진회 등에서 후원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