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부산진교회, 한국기독교사적(유물)지정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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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장로교 한국 선교의 첫 열매 기념해

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 역사위원회(위원장 김일재 목사)·부산노회(노회장 임차홍 목사)·부산진교회(신충우 목사 시무)는 총회 지정 한국기독교사적(유물)지정예식을 지난 4월 16일 부산진교회 예배당에서 거행했다.
총회 지정 한국기독교사적(유물)으로 △사적 제44호 부산진교회(호주장로교 한국선교기념교회) △사적 제44-1호 부산진교회(호주장로교 선교사가족묘역) △유물 제4호 부산진교회 당회록 4권 △유물 제4-1호 부산진교회 교역자교인명부 △유물 제4-2호 부산진교회 생명록 △유물 제4-3호 교회설립40주년 표상장(김유실) △유물 제4-4호 부산진면려청년회 회록 △유물 제4-5호 부산진교회 공동의회 회록 △유물 제4-6호 멘지부인, 모 부인 공로기념비 등이 지정됐다.
감사예배는 부산노회 주관으로 부노회장 조현성 목사의 인도로 회계 김덕성 장로 기도, 서기 정상화 목사 성경봉독, 부산진교회 임마누엘찬양대 특별찬양, 부산노회장 임차홍 목사가 ‘길갈의 은혜’ 제하 말씀, 전 부산노회장 이종윤 목사(부산진교회 은퇴목사)가 축도했다.
지정식은 총회 역사위원회의 주관으로 서기 권영옥 목사의 사회로 회계 정강용 장로가 경과보고, 전문위원 손산문 목사가 사적(유물) 소개, 총회 역사위원장 지정 공포, 증서·동판·패 전달을 한 후 권면했다.
부산진교회 주관으로 가진 축하와 인사의 시간에는 부산진교회 신충우 목사의 사회로 한국기독교사적협의회 회장 손산문 목사가 한국기독교사적협의회 회원교회 기념동판 및 인증서 전달, 다음세대 앙상블 찬양연주, 양명득 호주선교사와 호주연합교회 축사, 전 부산장신대 총장 허원구 목사가 격려사, 부산진교회 대표 김연기 장로가 인사 및 광고했다.
/부산지사장 정강용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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