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남노회 장로회(회장 안희종 장로)는 지난 5월 5일 대구 장애인 종합복지관 실내체육관에서 목사·장로 가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로 수석부회장 강병호 장로의 인도로 전 회장 김석환 장로 기도, 서기 김영봉 장로 성경 봉독, 노회장 이재명 목사가 ‘하나가 되리라’ 제하 말씀, 한화섭 목사 축도, 총무 김동욱 장로가 광고 했다.
2부 체육대회는 총무 김동욱 장로의 사회로 회장 안희종 장로가 내빈 소개 및 인사, 노회장 이재명 목사 격려사, 목사 회장 민영수 목사 축사, 총무 김동욱 장로가 경기 진행 안내 및 시찰별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족구, 피구, 발양궁, 줄다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시찰별 믿음팀(수성시찰, 지산시찰), 소망팀(동시찰, 고산시찰), 사랑팀(남시찰, 성주시찰)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종목별 채점 결과 최종 종합우승은 믿음팀, 준우승 소망팀, 3위는 사랑팀이 차지하였다.
3부 교제와 시상으로 총무 김동욱 장로의 사회로 직전회장 양상주 장로 식사 기도, 회장 안희종 장로 시상, 총무 김동욱 장로가 경품 추첨, 회장 안희종 장로가 폐회기도했다.
회장 안희종 장로는 “신록의 계절 오월 그리고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 사태로 갖지 못했던 체육행사를 4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기쁘며, 체력도 단련하고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친교와 화합을 도모하는 복된 시간이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지노회] 대구동남노회 장로회, 목사·장로 친선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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