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해비타트와 함께 하는 지평선교회 아웃리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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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교회 동방성장 통해 하나되는 길 찾아

군산 지평선교회(김종학 목사, 예장합동)는 지난 5월 13일 교인 20여명과 해비타트 봉사자들이 5개조로 나누어 20여 가정에 LED 전구를 교체해 주는 ‘빛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빛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동안 독거노인의 집의 풀도 뽑고 청소를 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였으며 해비타트 봉사자와 일부 교인들은 교회에 남아 보일러와 바닥난방을 설치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체험하였다.
아웃리치 사역을 시작한 지평선교회 김종학 담임목사는 “이 사역은 도농교회의 동반성장을 통하여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하나가 되는 길을 찾는 것이다. 교회와 성도들이 진정한 그리스도의 몸을 이룰 수 있는 것은 높은 것은 낮아지게 하고 낮은 것은 높아지게 하는 것”이라며 아웃리치 사역을 통한 동반성장의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지평선교회는 지난해부터 도서지역의 교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도와주는 아웃리치 사역을 통한 섬교회 전도와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2023년도에는 코로나 정국에서 침체에 빠진 교회의 발전과 어려운 섬교회가 성장할 수 있도록 해비타트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개야도 인근 지역에서 전개했다.
/기사제공 이태춘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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