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부·울·경협의회(회장 곽영수 장로, 이하 남선교회부울경)는 지난 5월 20일 마산자유무역지역 제2공구(나눔관)에서 제7회 친선체육대회를 거행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곽영수 장로의 인도로 명예대회장 김병수 장로 기도, 서기 이상남 집사가 성경봉독, 테너 김태군 목사가 특송, 경남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100점 인생’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했다.
개회식은 총무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준비위원장 김종웅 장로가 내빈소개, 대회장 곽영수 장로 대회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영창 장로 격려사, 경남노회장 조신제 목사가 축사, 정보부 오용근 장로가 선수 대표선서, 채지우 권사가 체조 진행, 진행위원장 최문욱 장로가 광고 및 경기진행을 시작으로 족구, 배구, 링고리던지기, 제기차기, 티볼 등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페회 및 시상식은 진행위원장 최문욱 장로의 사회로 심판위원장 김수복 장로가 성적발표, 대회장 곽영수 장로가 시상, 진행위원장 최문욱 장로가 경품추첨, 고문 진병호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회장 곽영수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남선교회부울경협의회의 지노회 남선교회들이 한마음, 한뜻을 이루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힘차게 날개짓하며 날아오르며 성장하기를 소원한다”고 했다.
/기사제공 최문욱 장로
[남선교회] 남선교회 부울경, 친선체육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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