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회 양평시찰 엘림교회 박효상 목사(엘림노인재활요양선교센터 대표)는 시찰 내 뇌경색으로 어려움에 처한 두물머리숲교회 박원덕 목사의 치료를 위해 수술비를 대납하고, 입원 가료중인 목사의 구제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 11일, 이러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양평시찰, 성동시찰 교역자회 및 서울노회 사회봉사부(부장 김성경 목사), 송정교회(권혁성 목사 시무), 왕십리중앙교회(양의섭 목사 시무), 을지로교회(안재평 목사 시무) 등의 후원으로 성금이 답지하고 있다.
입원중인 박원덕 목사는 교회를 개척하기 전까지 서울노회 행정실 총무로 사역했다.
서울노회 6개 시찰에 기도제목을 공유하며 응급처치 후 회복치료를 위해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등 미자립교회 목회자를 돕는 일에 나선 엘림교회 박효상 목사는 지난해 엘림노인재활요양선교센터를 개원하여 매일 예배가 있고 심방이 자유로운 재활요양센터를 운영 중이다.
목사님 추천이 있는 경우는 재활 치료비용을 엘림교회에서 부담하는 등 구제사역을 실천하며 센터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성금전달 문의 엘림교회 박효상 목사 010-9180-0338)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