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조찬기도회(회장 이효종 장로)는 지난 2월 5일 연세대 알렌관 청송홀에서 연세조찬기도위원회 1차회의를 개최하고, 3대 회장에 김운성 목사(사진)를 추대키로 했다.
회의는 회장 이효종 장로 인사, 한원일 사무총장이 참석위원 소개, 회계 및 경과보고, 안건토의는 △연세조찬기도회 2대 회장 사임 및 3대 회장 추대의 건 △조찬기도회 회장 이취임 행사 계획의 건 △이명호 장로(영락교회) 부회장 추대의 건 △조찬기도위원회 조직 및 재정 강화의 건 등을 논의, 이어 부회장 이양호 목사가 폐회기도 했다. 이날 오찬은 1대 회장인 새벽교회 원로 이승영 목사가 제공했다.
회장 이효종 장로의 제청에 따라 제3대 연세조찬기도회 회장으로 김운성 목사(영락교회)를 만장일치로 추대하기로 결의했다.
이어 신임회장 김운성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대회장 이승영 목사와 3대 이효종 장로의 그간의 노고가 컸다”며 “부족한 저를 연세조찬기도회 회장에 추대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모교 발전에 미력하나마 적극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운성 목사 취임감사예배는 오는 3월 7일 오전 7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기타] 연세조찬기도회, 3대 회장 김운성 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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