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노회장 황병국 장로)는 지난 4월 16일 대구 시민운동장내 시민체육관에서 목사, 장로, 전임전도사, 사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노회장기 시찰대항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서기 신성재 목사 인도로, 부노회장 임병규 장로 기도, 전 노회장 김광재 목사가 ‘관용하라’ 제하 말씀, 전 노회장 신우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체육대회는 회록서기 안재근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황병국 장로 환영인사 및 대회선언, 전 우승팀(3시찰)의 우승기 반납, 안재근 목사가 대회 안내 및 경기 진행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족구, 윷놀이, 제기차기, 배구, 2인 3각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되었다.
3부 폐회예배는 부서기 임종필 목사 인도로 장로회 회장 손근호 장로 기도, 부노회장 신경희 목사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 제하 말씀, 목사회장 이준엽 목사 축도했다.
4부 시상 및 경품 추첨으로 서기 신성재 목사 사회로 노회장 황병국 장로가 시상, 안재근 목사가 경품 추첨했다.
이날 대회는 조별 팀을 구성하여 종목별 점수와 개회 및 폐회 예배에 참석한 인원수를 점수에 반영하여 채점 결과 최종 종합 우승은 7시찰, 준우승 2시찰, 3위는 4시찰이 차지했고, 추첨을 통하여 푸짐한 상품권을 지급하기도 했다.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노회] 경북노회, 노회장기 시찰대항 친선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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