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박영호 장로, 이하 전장연)는 지난 5월 3일 창녕국민체육센터에서 성공적인 수련회를 위한 권역별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4월 11일과 4월 20일에는 중부지역과 서부지역에서 간담회를 가진바 있다.
간담회는 전장연 총무 주길성 장로의 사회로 회장 박영호 장로 인사, 총무 주길성 장로가 주요제반사업보고 및 당부사항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박영호 장로는 “이번 전국장로수련회는 50주년을 맞는 해로서 준비위원들이 고심하며, 훌륭한 강사진을 초청하게 되었으며, 불편함이 없고 안전한 전국장로수련회가 되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전국장로수련회를 기대하고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전장연 임원들과 함께 100일 기도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국장로수련회가 은혜롭고 안전한 수련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서울강북·강남지역과 이북지역 간담회를 지난 5월 10일 평북노회 회의실에서 가졌다. 전장연은 이번 전국장로수련회 참석인원 4천여명을 목표로 잡고 본 행사장인 더케이호텔 경주, 소노벨 경주, 켄싱턴리조트, 한화리조트 등에서 은혜가 넘치는 전국장로수련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