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이슬람선교·단군상대책위, 임원회 및 지역별세미나 평가회

Google+ LinkedIn Katalk +

108회기 이슬람선교 및 단군상대책위원회(위원장 황수석 목사)는 지난 6월 17일 천안 케노시스수도원에서 제108회기 제4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경건회는 위원장 황수석 목사 인도로 위원장이 다니엘서 12장 3절 성경봉독, 회계 구성조 장로가 기도했다.
2부 회무처리는 서기 임기환 목사가 회원점명, 위원장 황수석 목사의 개회선언, 서기 임기환 목사 회의록 및 경과보고, 안건 토의, 황수석 목사가 폐회기도했다.
이날 중요안건은 위원회 명칭 개명 청원의 건으로 현재의 명칭 ‘이슬람선교 및 단군상대책위윈회’를 ‘무슬림선교 및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로 개명 청원키로 결의했다. 개명 이유는 지역별 세미나를 통한 질의응답 중 △이슬람은 특정종교인데 기독교가 그 종교를 선교한다는 것은 분쟁의 소지를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이슬람을 믿는 무슬림을 선교한다는 뜻을 가진 ‘무슬림선교 및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로 개정함이 옳다는 다수의견과 △단군상은 이미 현실적으로 축소되었으나 단군상을 배경으로 하는 이교도적인 사상이 문제이므로 단군상문제대책위원회로 개정함이 옳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임원회에서 청원하기로 결의했다.
108회기 지역별 세미나 평가는 무슬림에서 개종한 이집트 출신 ‘엘딘’ 목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무슬림을 전도하는 방법에 대하여, 강경호 박사가 단군상에 숨어있는 이교사상에 대해서 설명함으로써 현실적인 경각심을 심어주는 강의가 긍정적이었으나 영남, 호남, 중부, 수도권에서 개최된 세미나에서는 강의의 내용은 차치하고 참여 인원이 낮은 어려움이 있었다. 향후 맞춤형 세미나로 요청이 있는 노회 또는 교회와 관심 있는 단체를 찾아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대안이 제시되었다. 이상으로 발전적인 평가회의 및 제109회기 총회보고사항을 점검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