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총회 이대위, 108회 총회 이단상담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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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이철웅 목사)는 지난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믿음실에서 제108회기 이단상담사 교육을 실시했다.
개회예배는 위원회 서기 박한수 목사 사회로 회계 배한정 목사가 기도, 위원장 이철웅 목사가 ‘다른 복음은 없다’ 제하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상담사교육은 위원회 회계 배한정 목사 진행으로 3일간 교육일정을 소개하고 강의가 시작되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장 탁지일 교수가 ‘한국교회와 이단’ 주제로 제1강과 제2강, 광성교회 협동 김태섭 교수가 ‘계시록 서설’ 주제로 제3강, 장로회신학대학교 강태영 교수가 ‘그리스도교 종말론의 의미’ 주제로 제4강, 광주성시화운동본부 이단상담소장 임웅기 목사가 ‘신천지 이단 상담 목적과 방법’ 주제로 제5강, 하나님의교회 대책 전국연합 대표 이덕술 목사가 ‘안증회의 신격화 교리와 구원론 반증’ 주제로 제6강, 합동교단 회복교회 김영천 목사가 ‘거짓 선지자들에 대한 기준과 평가’ 주제로 제7강,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 위원 윤수봉 집사가 ‘상담사례 및 실무’ 주제로 제8강, 위원회 회계 배한정 목사의 사회로 폐회 후 상담사자격증을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이철웅 목사가 수료자들에게 수여하고 격려했다.
위원장 이철웅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한국교회의 현실은 마치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워 넣는 것처럼 이단들이 교묘하게 성도들을 가로채 가서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있다. 또한, 불신 사회는 이단사이비들의 폐해를 마치 기존 교회의 폐해처럼 생각하고 있어서 이단의 폐해는 고스란히 교회의 폐해가 되고 있다. 그러므로 한 영혼을 보호하고,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이단들을 사전에 방지하는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며, “각 지역에서 이단사이비로부터 한국교회를 보호하기 위한 많은 열매가 맺혀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단으로부터 한국교회와 성도,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애써 노력하는 강사님들, 그리고 상담사 교육에 참여하고 수료하신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기도한다”고 격려하고 3일간의 교육을 성료했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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