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노회 연산제일교회는 지난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연산제일교회에서 2024년 교사세미나를 ‘좋은 교사, 강한 교사’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연산제일교회 교육국(국장 문광남 장로)이 주관했다.
주강사에는 청소년선교 청바지 대표 김도명 목사가 나섰다.
김도명 목사는 “교회학교 교사는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자로 하나님 은혜를 간구하여 은혜를 받고 예수님의 좋은 병사로 농부의 마음으로 교회학교 어린이들을 말씀으로 가르치고 세워가며 하나님 나라의 일꾼을 키우는 신앙의 집을 짓는 것”이라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명자로서 가장 중요한 기초인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말씀과 기도로 스스로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 성장의 시간을 줄 수 있는 2024년 여름 신앙수련회가 될 수 있기를 교사들과 부모 그리고 온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의 미래세대 어린이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부산지사장 박기탁 장로
[교회] 연산제일교회, 교사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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