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농어촌선교부(부장 전세광 목사)는 생명목회·생명농업·생명살림을 위해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시교회와 농촌교회 상생 프로젝트로 쌀 나눔 운동을 시행한다.
농어촌선교부는 “농어촌 지역에 위치한 우리 교회는 저출산과 초고령화 등으로 인해 위기 상황에 처해있다. 총회 보고서에 따르면 농어촌교회는 우리 교단의 33.3%를 차지하고 있다”며, “농어촌교회가 친환경적으로 정성껏 생산한 햅쌀을 도시교회가 교인 및 이웃들과 나누는 운동을 통해 힘이 되고자 한다. 쌀 나눔 운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회에서 먼저 주문하고 이웃 교회에도 소개시켜 주기를 부탁드린다. 추수감사주일에 교회에서 쌀 나눔행사를 진행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요청했다.
항목은 △착한농부쌀 800g(3천800원) △선교쌀 10kg(2만 9천 원) △선교쌀 20kg(5만 6천 원)이며 총회 농어촌선교부 김학범 목사(010-3442-0691)에게 신청 및 상담할 수 있다.
